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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독주 멈춰!" 국내 IPTV 3사 'OTT' 맞서 '콘텐츠 연합'

최고관리자
2022.07.11 14:06 47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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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디어 생태계 보호 및 플랫폼 고객 가치 강화 목적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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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PTV방송협회가 '콘텐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KIBA). ⓒOTT뉴스 


한국IPTV방송협회는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가 '콘텐츠 공동 전략 수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엔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CO담당, 박준동 LG유플러스 컨슈머서비스그룹장 등이 참석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3,000억 원 규모로 콘텐츠에 공동 투자해 협력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통해 콘텐츠 제작사와 한층 더 강화된 협력 관계를 맺고 방송 드라마 및 영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우선 첫 작품으로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 I'을 공동 수급하기로 했다. 향후에는 IPTV 오리지널 콘텐츠 및 지식재산권(IP)과 같은 독점 자원 확보 등을 위해서도 협업할 전망이다.

또 3사는 공동 브랜드를 구축, 개별 사업자가 운영하던 IPTV 서비스에 대한 협력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일부 OTT 플랫폼에 의한 국내 콘텐츠 독점 현상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OTT 서비스가 국내에 진출한 뒤 콘텐츠 독점 경쟁이 심해졌다고 지적했다.

한국IPTV방송협회는 이번 협약에 대해 "제작사, 투자사 등과 협력을 강화해 IPTV 고객가치를 증대하기 위해서다"라며 "국내 미디어 생태계를 보호하고 IPTV 플랫폼의 고객 가치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3사는 공동수급 운영위원회를 통해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 투자사 등과 함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OTT뉴스(오티티뉴스) 이지윤 기자 easy@ottt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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