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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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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살아있는 전복이 택배로 왔어요~
저는 전복요리 해복 적이 없어서 냉장고로 직행!

참 감사하게도 신랑이 아침에 전복손질
다 해주시고 소분해서 냉동실넣고

전복회두 떠주시공~

제 생일이 다가와서 전복미역국을 끓여줬어요~
저는 전복죽을 끓이고~ㅋㅋ

첨 끓였는데 생각보다 맛나네요~

어제 몸보신을 못했는데 뜻밖에 

신랑모임에서 보내줘서 맛나게 묵었네요~


모두모두

몸보신하시구 주말 잘 보내셔요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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