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월요일
2023.11.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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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제 소향 콘서트 다녀오구 너무 충격적인 가창력이었어요
정말 머라이캐리가 온 줄~
그리고 전율이 느껴졌어요
친한언니 딸은 울더라구요
기도까지 받고 너무 황홀한 시간을 보내고왔어요
끝나구 붕어빵 사먹는데 정말 맛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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