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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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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청소하고 멈머 목욕시키고 

치우고 넉다운됐어요

털갈이시기라 어마무시 빠지네요ㅜㅜ

이제 체력도 딸리는데 멈머가 샵에서는

난리난리ㅜㅜ맡기다가 몇군데 실패했거든요

맡기면 귀에 염증에

평생 엄마가 목욕 미용 살살해줄께!무서워마>..<

즐거운 연휴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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