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화요일
2024.08.2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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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신랑이 급 집에서 저녁식사한다는 말에
보쌈수육, 청국장, 짱아찌에 명이나물에 묵은지김치까지
싸묵었어요
밥은 한숟갈 청국장에 넣어서 말아 묵었어요
점심에 빵을 묵어서 저녁에는 탄수화물 뺐어요
수육이 정말 잘 삶아져서 맛났어요
이제는 소화 잘 시키고 자야긋어요
모두들 굿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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