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족, 이상하다. 요즘은 사이도 그저 그렇다. 모처럼 여행이나 하며 애정을 다져볼까 했는데, 날벼락이 떨어졌다. 로봇들이 세상을 끝장내다니. 어리둥절 미첼 가족, 그래도 이거 하나만은 확실한 듯? 이제 그들이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라는 사실!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을 시청하세요. 4월 30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괴짜가족 괴담일기》의 마이클 리안다가 연출한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은 아카데미상을 받은 필 로드와 크리스 밀러, 커트 알브렉트가 제작한 작품이다. 애비 제이컵슨과 대니 맥브라이드, 마야 루돌프, 벡 베넷, 프레드 아미슨, 에릭 안드레, 그리고 아카데미 수상 배우 올리비아 콜먼이 목소리 연기를 맡은 영화.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은 남들과 다른 자신을 인정하며 테크놀로지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인간답게 살아가는 법을 전하는 이야기다. 또한 예상하지 못한 고난에 부딪힌 순간, 가장 소중한 이들과 단단히 손을 잡아야 한다는 진리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