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사랑도 적당히!

평범한 행복을 원하는 안전 제일주의 주인공 '스즈키 나미'.

꿈도 하고 싶은 일도 없이 막연히 짝사랑하던 동네 오빠, '켄야'를 쫓아 도쿄에 상경해, 대형 출판사에 취직된 것까진 좋았지만...

나미가 배정된 곳은 신청했던 '비품관리부'가 아닌, '패션잡지 편집부'였다!

악마 상사 '호라이 레이코'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만난 꽃미남 재벌 2세 사진작가 '준노스케'에게 마구 휘둘리게 되는 '나미'.

일도 사랑도 적당한 게 최고라던 '나미'는 지금 전력 질주 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 마이 · 보스! 사랑은 별책으로'